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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치]
주말저녁의 용리단길은
지금부터가 시작인가봄
지나다니면서 가보고 싶었던 곳을
무작정 가봤는데
운이 좋았던지 웨이팅 없이
바로 착석~
다음에 오는 팀은 웨이팅이
있었어요~ 나이쑤~
후쿠오카식이 뭔지 모르지만
뭐~ 일본식이겄지
오께이~ 일본식 진행시켜~
입구 창가쪽 자리에 앉았는데
분위기가 좋았어요
날씨까지 좀 더 선선해지면
아주 나이쑤~~
모찌리도후
제가 개인적으로
좋아하는 메뉴
탱탱한놈이 맛있었어요
자루야키 닭엉덩이살구이
소금,양념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
비쥬얼이 상당하쥬
네...하지만...
비쥬얼만 상당했던걸로...
사실 좀 냄새가 났습니다
음.. 유쾌한 냄새는 아니였기에
상당히 많은양을 남기고
애꿏은 모찌리도후만 핥아먹었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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