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위치]아직...도... 그녀는...선풍기를 틀지만...드디어 날씨는...굴의 계절로 접어들었다... 구로역에서 내려 계단을 잘못올라가는 바람에..또 한 번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며 한참을... 돌고 돌아 1번 출구로 내려갈 수 있었다.. 그녀는 울부짖으며.. 달려갔다.."으아아아아앜~"힘!센!굴!굴보쌈은 10월~3월 한정판매 한다.얼마나 힘이 센지 겨루어보자꾸나찡끗~!!우리는 3인이지만다들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기에누구 하나 포텐이 터지길 바라며대자를 주문한다..너만 믿는다 대창군~떡만둣국과 전은 기본 서비스로 제공된다떡만둣국이 은근 킬링뽀인트~ 드디어 보쌈이 나왔다아~ 저 때깔 좀 보소보고만 있어도 부드러운 게 느껴진다내 피부처럼??? 마늘도... 듬뿍~~ "나 오늘~ 마늘 먹지 마~??"라고드립 ..